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글쓰기를 좋아해서,
누군가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혹은 수익창출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실 이 모든 것을 충족해줄 수 있는 것이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입니다.
저는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입문자로서
이 글에서는 제 마음가짐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D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과 과학관에 갔을 때, 처음으로 화상전화를 봤습니다.
동전을 넣으면 짧은 시간동안 흑백으로 되어 있는 화면으로 옆 자리에 앉아계신 부모님과 신기해하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한편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가보니 제가 초등학교 때 썼던 핸드폰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것이라 여기고 과학관에서 접했던 '화상전화기'는 이미 우리의 실생활이 되었고,
현재의 것이라 여겼던 초기 '2G폰'은 이미 옛 것이 되어 박물관에 남겨졌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는 여러분들도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간과했던 것은,
일과 노동의 형태와 그것을 대하는 제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노동은 숭고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노동을 통해 인간은 자아실현을 하며 사회에도 기여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 느낌은 노동 자체의 가치에 대해서가 아니라 부(富, Wealth)의 척도와 수입원의 변화에 대한 부분을 말합니다.
아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화폐의 형태도 물론 다양했지만, 부의 척도 또한 변모해왔습니다. 동물의 숫자로 좌우되거나 토지소유의 유무, 거래가능한 금속 제품 등 다양한 것으로 재산을 가늠했죠.
2018년 현재는 어떤가요?
오늘날은 소위 '후기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로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 명확히 표현하자면,
정보는 이미 넘쳐나는 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고, 쉽게 가공하여 독자에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정보의 형태를 매력적으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자, 또는 그런 정보들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소유한 자에게 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긴 어려우나 예전과 비교했을 때, 더 이상 학력이나 자격증은 더 이상 삶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하는 것이죠.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 만큼, 한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여기며 야근er임을 자처하고 올인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시대가 왔습니다. 저 스스로도 회사 밖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그리고 이 고민의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나에 대한 관심'과 실행을 위한 '결단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구글 애드센스] #1~3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가 삶에서 느끼는 행복한 부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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