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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플레이스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퍼시픽 플레이스 / TWG 한 달도 더 지난 일인데, 요즘에는 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일상기록으로 남겨두려 뒤늦게 포스팅을 해본다. ​ ​ ​ 페퍼민트 생각이 나서 #퍼시픽플레이스 #TWG에 다녀왔다. 메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화려한 입구가 바로 보인다. ​ 간 김에 여러 가지 차를 시향 해봤다. 역시나 꽃 향도 좋았는데, 우선 계획했던 민트티만 구매했다. ​ 가면 꼭 구경하게 되는 티팟과 매장 곳곳의 모습들 🙂 ​ 모두 시향이 가능해서 구매하거나 선물하기에 좋은 것 같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 입구에서는 내부가 잘 안 보인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소모임을 하기엔 적절한 곳인 것 같다. ​ ​ 코로나 이전에도 안 갔던 곳인데 지금이 되니까 저기에 앉아서 티 마시면서 브런치 먹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 2020. 9. 16.
인도네시아 코로나19 (3월 29일) _ 확진자 수, 쇼핑몰 휴점 기간 https://my-rosylife.tistory.com/55 [인니생활] 인도네시아 코로나19 관련 (3월 19일) _ 사재기 현상, 무비자/도착비자 중단, 지정 병원, 마스크 배부 지난달까지만 해도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발표된 확진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날씨나 기후, 생활습관, 정부의 대응 등 여러 가지 분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 my-rosylife.tistory.com 오늘은 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수, 쇼핑몰 휴점 기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수 인도네시아는 이번 달 2일 처음 확진자가 발표된 이후,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 1,155명이 되었고, .. 2020. 3. 29.
[인도네시아] 퍼시픽 플레이스 (Pacific Place) 할 거리 본 포스팅은 2019년 12월까지의 기록이며, 일상의 소중함이 그리운 지금, 지난날을 떠올리며 작성한 글입니다. https://my-rosylife.tistory.com/61?category=885694 [인니생활] 퍼시픽 플레이스 (Pacific Place) 먹을거리 본 포스팅은 2019년 12월까지의 기록이며, 일상의 소중함이 그리운 지금, 지난날을 떠올리며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출장으로 처음 인도네시아에 왔을 때, 내가 여행을 다녔던 동남아시아 지역의 느낌과는 사뭇 달.. my-rosylife.tistory.com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에서 했던 것들을 기록해본다. ​01 CGV 시지브이 퍼시픽 플레이스 6층에 CGV가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 자카르타 .. 2020. 3. 26.
[인도네시아] 퍼시픽 플레이스 (Pacific Place) 먹을거리 본 포스팅은 2019년 12월까지의 기록이며, 일상의 소중함이 그리운 지금, 지난날을 떠올리며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출장으로 처음 인도네시아에 왔을 때, 내가 여행을 다녔던 동남아시아 지역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동남아 지역의 특유의 풍경들을 상상하고 왔는데, 예상외로 내가 처음 본 광경은 빌딩 숲이었다. 위를 한참 쳐다봐야 하는 빌딩들이 즐비하게 있었고,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그 야경 또한 화려했다. 내가 근무했던 곳도 미팅을 하거나 현장을 보러 나간 곳도 대부분 쇼핑몰 인근이었기 때문에 나는 자카르타의 발전된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때 봤던 자카르타의 발전된 일부분이 내가 인도네시아에 대해 갖게 된 첫인상이었다. ​그중에서도 SCBD 지역은 발전한 도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쇼핑몰도 주변에 많다..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