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더 지난 일인데,
요즘에는 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일상기록으로 남겨두려 뒤늦게 포스팅을 해본다.
페퍼민트 생각이 나서
메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화려한 입구가 바로 보인다.
간 김에 여러 가지 차를 시향 해봤다.
역시나 꽃 향도 좋았는데,
우선 계획했던 민트티만 구매했다.
가면 꼭 구경하게 되는 티팟과
매장 곳곳의 모습들 🙂
모두 시향이 가능해서
구매하거나 선물하기에 좋은 것 같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입구에서는 내부가 잘 안 보인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소모임을 하기엔 적절한 곳인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도 안 갔던 곳인데
지금이 되니까
저기에 앉아서 티 마시면서
브런치 먹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메뉴들도 괜찮다고 하던데
언제 들어가 볼 수 있으려나.
홈카페를 즐기며 기다리는 수밖에 =3
결제하기 전에
눈에 띄었던 슈가스틱.
선물하기에도 좋지만
오늘은 내가 먹으려고 구입♡
결제는 여기서.
구경하는 재미도
맛도 좋은 TWG 이지만
현타오는 이 장소.
여기만 서면 마트에서 살 걸
하는 생각도 문득😭
나가는 입구.
앞에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있다.
민트티도 맛있게 마셨는데,
민트티 사진은 없고 슈가스틱 사진들만😶
내가 산 제품은
화이트와 브라운 슈가.
집에서 마시지만
사 먹는 느낌을 내보며 뚜쥬 머그컵에.
한 개씩 없어지는 슈가스틱들 👋
다 먹으면 또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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