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진을 인화할 일이 있어
검색을 하다가 Snapy 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꽤 지점이 많았다.
USB에 인화할 사진을 담아서 갔다.
내부의 모습은 이런 느낌.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매장에 들어가면
우선 여기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커피/음료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예전 같았으면
대기하면서 음료도 마시고
좋았을 것 같다.
테이블이나 의자도 여러 개 있고
대기공간도 꽤 넓었다.
나는 간단히 사진 인화를 하러 갔지만,
프린트와 관련된 많은 것이 가능해 보였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구경 잠깐 하니 금방 차례가 왔다.
직원과 PC화면을 함께 보며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혹시 몰라 USB도 들고 갔는데,
WhatsApp으로 사진을 전송해서 간편했다.
캐셔가 따로 있다.
사진을 받고 이곳에서 결제하면 끝.
가격표는 위와 같다.
마스크, 지갑, 신발 등
다양한 것에 프린트가 가능한 곳이었다.
텀블러는 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ㅎㅎ
여하튼 위치, 가격, 서비스 전체적으로 만족.
또 갈 일이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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