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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2. 카스레터를 받았다 (ft. 날짜 기록) 보통 카스레터는 개강 일로부터 3개월 전부터 발급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학교마다 편차는 큰 것 같다. ​ 내 경우에는 인덕션은 10월 5일 시작, 개강일은 10월 26일이고, 카스레터는 8월 19일에 발급받았다. ​ ​ 7월 13일 CAS 관련 첫 메일 ​ 메일에는 꽤 많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 1. CAS 안내 The CAS is a unique reference number that you will need when you make your Tier 4 immigration application. CAS는 비자 신청할 때 필요한 고유번호! ​ ​ 2. 입학 의사 확인 (~7/27) CAS 레터를 발급하기 전 절차로, 입학을 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 의사를 물었다. ​ ​ 3. 추가서류 및 납부요청 .. 2020. 10. 8.
[CAS] #1. 카스레터, 비네트, 비알피카드 :: CAS letter, Vignette, BRP card 안녕하세요,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비자 관련 단어들을 소개하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 이 글은 2020년 9월 26일 기준, 작성하였습니다. 순서 ​ ■ 카스레터 (CAS letter) 1. 의미 2. 발급 (방식, 시기) 3. 사용 ​ ■ 비네트 (Vignette) 1. 의미 2. 확인 방법 ​ ■ 비알피카드 (BRP card) 1. 의미 2. 수령 (시기, 장소) ※ 참고사항 ​ 비자 관련된 사항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코로나19로 달라질 수 있고, 드문 일이겠지만 가끔 학교나 이민국에서 잘못 처리되어 학생이 정보 수정을 요청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비자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 만큼, 학교나 이민국으로부터 받는 안내문을 꼼꼼하게 읽고, 내용이 틀리진 않았는지 꼭 확인.. 2020. 9. 26.
구름이 예뻐서2 @ 2020 어느 날 ​ 차를 타고 가다가 본 모습 구름이 예뻐서 기록 2020. 9. 24.
건강한 집콕생활 친구가 평소에 혹은 가볍게 아플 땐 약부터 먹지 않고 몸의 변화나 신호를 관찰하는 편이라는 얘기를 했다. ​ 나는 내 몸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됐다. 그리고 몇 가지 소소한 습관을 신경 쓰기로 했다. ​ 물 많이 마시기 나는 음료는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물을 많이 안 마시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고 물 한 컵 마시고, 그 이후에는 언제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하지 않는다. 우선 물 양을 정해놓고, 그 이상은 마시자고 마음먹었다. ​ ​ ​ 티스푼으로 밥 먹기 올해 크게 아픈 곳은 없었는데, 위는 늘 조심스럽다. ​ 내 위는 스트레스보다는 매운 것, 자극적인 음식, 과식, 빨리 먹기 등 음식이나 그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최근에 유튜브를 보니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려면.. 2020. 9. 21.
[기숙사] #3. 맨체스터 기숙사 _ 정보 공유 안녕하세요, 맨체스터 기숙사를 찾고 계신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목차 ​ Ⅰ 기숙사를 알아보기 전, 관련 용어! ​ Ⅱ 학교기숙사 1. 신청기간 2. 신청방법 3. 고려사항 4. 기타 ​ Ⅲ 사설기숙사 1. 웹사이트 2. Student.com 활용법 3. 계약방법 4. 고려사항 ​ 별첨. 캠퍼스 / 기숙사 지도 + 개인적인 Tip ※ 참고사항 ​ 몇 가지 미리 말씀드리면, - 맨체스터의 대학들 중, 저는 UoM 학생입니다. - 20/21 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 기숙사 계약은 완료했으나, 입주 전입니다. ​ 따라서 제가 말씀드리는 정보는 - UoM 학교기숙사 혹은 그 근처의 기숙사이고, - 2020년 8월까지 검색해 본 내용들이며, - 입주 전이라 (가본.. 2020. 9. 2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사진인화 / Snapy 최근에 사진을 인화할 일이 있어 검색을 하다가 Snapy 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꽤 지점이 많았다. ​ ​ USB에 인화할 사진을 담아서 갔다. 내부의 모습은 이런 느낌.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 ​ 매장에 들어가면 우선 여기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 ​ 커피/음료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 예전 같았으면 대기하면서 음료도 마시고 좋았을 것 같다. ​ ​ 테이블이나 의자도 여러 개 있고 대기공간도 꽤 넓었다. ​ ​ 나는 간단히 사진 인화를 하러 갔지만, 프린트와 관련된 많은 것이 가능해 보였다. ​ ​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구경 잠깐 하니 금방 차례가 왔다. 직원과 PC화면을 함께 보며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 혹시 ..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