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션은 취업 지원에 관한 것이었다. 약 1시간 동안 설명과 Q&A가 진행되었고, 참여 인원은 140명 내외였다. 취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었다.
취업지원센터 서비스
The careers Service;
- Labour Market information
- Webinars/Videos
- Advice on CVs, Linkedin profiles
- Interview simulation
- Careers Fairs
- Mentoring programmes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대학교 때 취업지원센터를 떠올려보면 거의 비슷하다.
웨비나와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늘었다는 걸 제외하면.
서비스는 무료니까 가볼수록 이득이지 않을까 :)
홈페이지에도 CV 양식, 예시, 인터뷰 예상 질문 등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다.
https://www.careers.manchester.ac.uk/
학기 중에는
Consider project work for employers to build relationships and experience in your sector of choice.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Part-time이나 Volunteering 외에도,
Projects 기반의 일을 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1주일에 최대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고,
풀타임으로는 일할 수 없다.
방학기간에는 풀타임으로도 일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보통 이때가 시험 준비 기간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졸업 후에는
기존에는 졸업 후 4개월 동안만 취업이 가능했는데,
졸업 후 취업 비자(post-study work visas)로
올해 입학생부터 그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되었다.
영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취업할 수도 있지만,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럭키 :)
세션을 듣고 난 후
Fairs will take place on a virtual platform in semester 1 and employers expect you to apply early on as it is very competitive.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세션 담당자는 1학기부터 취업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난 아직 수업도 시작 안 했는데.."
"아직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더 필요한데.."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고용주들도 감안하고 있으며,
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기회를 놓친다는 것이다.
일찍 시작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1학기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놓칠 수도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취업지원센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1학기에 CV라도 다시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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