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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석사

Virtual Open Week; 취업 지원

by RosyLife 2020. 7. 4.

본 세션은 취업 지원에 관한 것이었다. 약 1시간 동안 설명과 Q&A가 진행되었고, 참여 인원은 140명 내외였다. 취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었다.

 

취업지원센터 서비스

The careers Service;

- Labour Market information

- Webinars/Videos

- Advice on CVs, Linkedin profiles

- Interview simulation

- Careers Fairs

- Mentoring programmes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대학교 때 취업지원센터를 떠올려보면 거의 비슷하다.

웨비나와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늘었다는 걸 제외하면.

서비스는 무료니까 가볼수록 이득이지 않을까 :)

홈페이지에도 CV 양식, 예시, 인터뷰 예상 질문 등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다.

https://www.careers.manchester.ac.uk/

 

Careers Service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I don't know what I want to do What career direction is right for me and how do I get there? Find out more » Ask me about Talk to University of Manchester Alumni Find out more » Internships Opportunities for first and second year students. Find out more

www.careers.manchester.ac.uk

 

학기 중에는

Consider project work for employers to build relationships and experience in your sector of choice.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Part-time이나 Volunteering 외에도,

Projects 기반의 일을 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1주일에 최대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고,

풀타임으로는 일할 수 없다.

방학기간에는 풀타임으로도 일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보통 이때가 시험 준비 기간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졸업 후에는

기존에는 졸업 후 4개월 동안만 취업이 가능했는데,

졸업 후 취업 비자(post-study work visas)로

올해 입학생부터 그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되었다.

영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취업할 수도 있지만,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럭키 :)

세션을 듣고 난 후

Fairs will take place on a virtual platform in semester 1 and employers expect you to apply early on as it is very competitive. (출처: 맨체스터 세션 中)

세션 담당자는 1학기부터 취업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난 아직 수업도 시작 안 했는데.."

"아직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더 필요한데.."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고용주들도 감안하고 있으며,

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기회를 놓친다는 것이다.

일찍 시작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1학기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놓칠 수도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취업지원센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1학기에 CV라도 다시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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